20대 직장인 주간 일기. 45 - INTJ 주식투자 성향, 스트레스를 동반한 식비 지출

23년 45주 차 주간 일기 올해 첫눈이 내렸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지 못한 점이 아쉽지만 따뜻한 차 안에서 감상할 기회가 생겨서 영상으로 담아두었네요. 첫눈이 오던 날 재난문자도 오던데 올해 겨울엔 눈이 얼마나 오려고 이러는가 싶어요. 옷장에 있던 겨울옷도 하나씩 꺼내서 입을 날씨가 되었습니다. 엄청 추워지면 코트도 못 입을지도 모르니 닳아 없어지도록 입고 다녀야겠습니다. 포스팅하며 들은 노래 11/13 (월) 독서 . 쇼핑 집에서 조용히 독서를 했던 날입니다. 저번에 읽던 퓨처 셀프를 이어서 읽었습니다. 쿠팡에서 그간 가지고 싶었던 물건을 5만 원 안쪽으로 쇼핑을 했습니다. 책상 공간이 비좁고, 식사와 업무를 한자리에서 같이하다 보니 테이블이 오염되는 게 싫어서 장패드와 모니터 암을 구매했습니다. 최근 층간 소음으로 고통받았던 경험이 있어서 저라도 가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 푹신한 슬리퍼를 구매했습니다. 이날 엔화가 100엔에 872원까지 하락했었습니다. 정말 환전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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