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재채기 좋은 약 찾다가 병원 알게 되었어요.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되었네요. 환절기가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비염이 시작되었어요. 봄은 예쁜 꽃들을 보고픈 마음에 반가운 계절이지만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황사현상으로 너무 힘든 일상을 만들어버리곤 합니다. 연일 이어지는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에서 나쁨 사이를 왔다 갔다 하고 있네요. 호흡기가 약한 편에 속해서 감기는 물론 어릴 적부터 먼지에 노출되면 증상이 찾아오고 심할 경우 비염 재채기에 두통까지 너무 심하거든요. 할 수 없이 이비인후과 처방에 의존할 수밖에 없을까요? 이래서 어떻게 마음 놓고 숨을 쉴 수 있을까 싶습니다. 외출 후 귀가하면 코를 세척하는데 이제는 콧속 점막이 건조해져서 괴롭네요. 죽을 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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