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에 메리를 처음 보고 새로운 식구가 되면서 궁금했던 점이 있었어요. 바로 수염이 있다는 것이었는데요. 고양이의 경우 있는 걸 알았지만, 강아지를 처음 키워보는 입장에서 입과 코 주변에 이렇게 흰수염이 있는 게 신기했는데요.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나는구나 하고 지내고 있었는데, 댕대잉에게서 꽤나 중요한 기능을 한다는 걸 알았답니다. 이번 포스팅은 멍멍이들의 수염에 대해서 기능과 역할 그리고 빠지거나 뽑았을 경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고 해요 :) 수염의 기능과 역할 견주분들의 경우 저와 같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댕댕이 수염의 경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강아지의 시각은 0.3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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