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성취감을 위한 만보걷기 (7월)

처음에는 소소한 성취감을 느껴보고 싶어서 시작했는데땀은 비내리듯 내리고 (파워워킹!) 숨차고 이랬는데 하다보니별거 아니게된 만보걷기.출퇴근을 걸어서 하면 거의 만보가 나온다.이렇게 약하게 비가 올때도 멈추지 않아..!나의 강박은... 나를 멈추지 않아버렷..!7월 초까지는 할만 했음걸어가면서 좋은건 버스에서 사람에 치이지 않아도 되고아침 일찍 운동하는 사람들을 보며 뭔가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들고사색에 잠길수 있고노래를 오래 들을 수 있으며지나가면서 보이는 예쁜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것술먹고 집에 돌아가는 날도 멈추지 않아.하지만요즘 장마철이라 요즘은 못하고 있어요.체력이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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