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 에이징의 원조, 수원역 고기집 육풍

수원역을 자주 가는 편은 아니지만, 이날은 친구들과 방탈출을 하기 위해 수원역을 향했습니다. 방탈출이 끝난후 아직 식지않은 그 열기를 달랠겸 회포를 풀겸 저녁을 한끼 해결하기 위해 수원역 고기집 육풍을 향했습니다. 언제가도 손님이 많은 육풍, 지금이야 숙성 삼겹살집이 많아졌다고 하지만 이곳이 드라이 에이징 삼겹살의 원조죠 ! 이날 워낙 고기파가 많다보니 고민 없이 결정한 장소이긴 하지만 원래 맛집으로 유명하니까 한번 가봅시다 ! 고고 !외관부터 깔끔해진, 육풍수원역은 맛집이 많이 없는 편이죠, 그래서 제가 자주 안가기도 하는 장소중 하나에요 하지만 교통이 편리하니 친구들과 모일때는 적합한 장소이기도 해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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