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보건소 PCR 선별진료소 방문


동대문구 보건소 PCR 선별진료소 방문

편도가 많이 부은 지 3일째, 다른 증상은 아무것도 없고 침이나 물을 삼킬 때 편도가 따끔거렸습니다. 코로나 예방접종을 위해 사두었던 아세트아미노펜을 2통 째 먹고 있는 중인데, 자고 일어나면 날 수록 편도의 통증이 심해집니다. 집에 비상약이 있으니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더군요. 혹시 나도 코로나? 전 국민 4명 중 1명이 코로나에 걸린 확진자이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아침 출근 전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를 가지고 코를 찔러보았답니다. 코로나에 걸리고 돌아다니면 민폐니까 조심하고 있습니다. 계속 안 나오기에 단순 편도선염이라 거의 확신을 했는데, 오늘 새벽부터는 증세가 더 심해져서 목과 코를 찔러서 해보았더니 두 줄이 선명합니다.(목은 안 찌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토할 뻔했어요.) 위 음성, 아래 양성 /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에 C와 T 모두 표시가 되면 양성입니다. 동대문구 보건소 PCR 방문 준비물 자가진단 키트(두 줄) 핸드폰 신분증 자가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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