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청첩장 계좌번호 표기 적절한가


종이청첩장 계좌번호 표기 적절한가

종이청첩장 만드는 걸 너무도 쉽게 생각했나 봅니다. 주위 결혼식에서 청첩장을 받으면 예식 일자와 예식장만 확인하는지라 크게 의미 부여를 하지 않았는데 3년이나 지속된 코로나 시국이 만들어낸 논란이 있습니다. 편리한 청첩장 vs 고지서 청첩장 바로 종이청첩장 계좌번호 표기입니다. 모바일청첩장에서는 계좌번호가 적힌 것이 일반적이나, 종이청첩장은 코로나 시국으로 많이 받지도 못했을뿐더러 계좌번호가 적혀있는 청첩장을 거의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계좌번호를 넣어야 못 오는 분들도 송금을 통해 축의금 배달사고를 막을 수 있고, 계좌번호를 물어보는 번거로움 없이 편하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우리 청첩장에는 계좌번호를 넣어야 할까요? 코로나 시국에 좋은 청첩장 부모님들은 '낯부끄럽지만' 넣어야 된다는 입장이십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시국에 받은 종이청첩장에는 대부분 계좌번호가 표기되어 있었다고 하시고, 카톡 송금 등에 익숙지 않은 세대이기에 계좌번호를 적어두지 않으면 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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