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컴즈 이동식에어컨 사용 찐후기

무더운 여름, 최후의 보루 에어컨 없이 2년을 났지만 이제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구입기입니다. 2년간 없이 산 이유는 여름에는 대부분 출장을 다녀 집에 없는 날이 많았고, 무엇보다도 집 구조와 타공 문제로 에어컨 설치가 불가했습니다. 실외기가 필요한, 집에 구멍을 내야 하는 스탠드형 에어컨, 벽걸이형 에어컨은 설치 불가, 가장 큰 창문의 높이가 75cm로 창문형 에어컨도 설치 불가였습니다. 시원한 디저트가 있는 야외가 더 시원한 기분입니다 방법을 찾지 못해 2년간 설치를 못하고 있다가 이동식 에어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검색 끝에 루컴즈 이동식에어컨을 구입했지요. 루컴즈란 브랜드는 사실 생소했습니다만 여러 전자제품을 생산하고 있었고, 성능과 후기가 괜찮아서 모험 삼아 거금을 지불했습니다. 루컴즈 이동식에어컨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단점을 먼저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꽤나 번거로운 설치 이동식이라길래 아무 데나 두고 작동만 시키면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창문이 필요하고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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