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출생 성비 남아선호사상은 옛말


신생아 출생 성비 남아선호사상은 옛말

신생아 성비 불균형 남아선호사상, 말 그대로 남자아이를 선호하는 경향으로 우리나라는 유교의 영향으로 대를 이어야 하기에, 그리고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낮았기에 남아를 선호하였습니다. 허나 아이의 성별은 하늘이 정해주는 것이지요. 아들을 낳지 못하는 여성은 온갖 구박을 받기도 하였는데, 후대에 초음파가 발달되면서는 아들을 낳기 위해 불법적인 일도 일삼게 되지요. 반면 현재에 와서는 남아선호사상이 많이 약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집안의 혈통을 잇기 위해 '씨받이'도 있었지요 videmusart, 출처 Unsplash 그럼에도 주변을 둘러보면 왜 남아들이 더 많은 것 같을까요? 2021년 기준 여아 100명당 남아 105명입니다. 기분상 더 많은 것 같은 것이 아니라 실제로도 신생아로 남아가 5%가량 더 많이 태어납니다. 성비불균형이 아닌가 했는데 이 105명이라는 수치는 통계 집계 이후로 가장 낮은 출생 성비입니다. 예전 출생 성비를 보면 1970년에는 여아 100명당 남아 1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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