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일상

안녕하세요 저는 체력 스레기입니다(갑자기?) 이렇게 시작하는 6시간 이야기. 스파오 자주 입는 사람 요새 티셔츠 넥라인 거의 일회용.. 스파오 잘 찾아보면 시보리 제법인 티셔츠들이 있고 슬랙스도 기본템 널렸다 바지 거의 와이드만 입는데 기본형도 필요할 것 같아서 일단 착용 느낌 찰랑거라고 부들대서 너무 좋은데..? 사이즈가 또 딱 맞네. 마음에 드는군 SPTACA9W03-00 MELANGE GRAY 163 렛츠기릿 근데 이번 시즌 자켓들은 왜 전부 벙벙하고 큰거니 상품 사진만 보면 구매욕구 전혀 없는데 예뻐요 다크베이지 사세요 아 사진에 체크가 잘 안잡히는구나.. 색상은 오른쪽이랑 더 비슷 한 사이즈 크게 입으면 넉넉하고 약간 힙 가능 힙까지만 가능 어깨뽕 안 웃기게 잘 잡혀있다 환절기에 휘뚜루마뚜루 걸치기 폴햄 반팔티 나만 잘 입나 휴게소 갔다가 샀는데 허허 시보리 쫀쫀하고 오래 잘 입어서 또 샀습니다 근데 이건 전보다 시보리 약한 듯 시보리 도라와 매니큐어는 왜 금방 꾸덕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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