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2 - 1003 오늘의 일기

음 확실히 학원을 안가니까 쓸 말이 없다. 원래 다이어리를 쓰는 성격도 아니고 꼼꼼한 성격도 아니라 맹멍 맹멍 하는데............ 그래도 내 일기 재밌어해주는 사람들 있어서 관종이라 올림. 근데 오늘 일기는 진짜 일상 포스팅이라 갱-쟝히 텐션이 낮을 예정. 일단 일요일! (10/02) 일요일엔 점심에 운동을 갔다. 근데 2시에 약속이 있어서 많이는 못함.. 하체랑 등, 이두 조금하고 사이클 잠깐 탐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진짜 헬스 잘하는 사람 처럼 보이는데 사실 걍 제 맘대로 하는거라 .... 그냥 운동이 재밌는 일반인 1입니다. 움 그러고 북구청 할리스에 가서 공부함. 주일이라 그런지 북구청 할리스는 ㅅㅊㅈ들로 핫플이었다;.. 내가 있는 테이블 빼고 그들만의 리그.. 베드로전서 성경시험 보는거 보고 놀라웠다.. 네 맞아요 저 편견있어요 하여튼 할리스에서 블로그 포스팅하는데 원격으로 하다가 속 터질뻔 진짜... 원격으로 공부하는 사람들 대체 어케 하는거야,,?이렇게 느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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