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IPO(기업공개), 매각 실패에서 희망퇴직까지 : e커머스 플랫폼의 위기


11번가 IPO(기업공개), 매각 실패에서 희망퇴직까지 : e커머스 플랫폼의 위기

12월 1일 "11번가" 의 희망퇴직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국의 아마존" (아마존과 전략적 제휴까지 맺은) 이라고 불리우던 11번가 이제는 근속연수가 5년차 이상이며 만 35세 (88년생) 직원까지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접수하는 위기에 놓였습니다. 오늘은 11번가의 최근 이슈 국내 e커머스 플랫폼이 겪는 문제를 되짚어 보겠습니다. 11번가의 최근 이슈 영업이익 적자 23년도 3분기까지도 적자 (전년대비 14.1%p 개선) -910억원 IPO (기업공개)실패 매각 실패 11번가는 SK스퀘어의 오픈마켓 자회사로 옥션, G마켓보다도 늦게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완성도가 높은 모바일 앱과 SK플래닛의 11페이와 시너지를 통해 시장을 선도했습니다. 최근에도 구독형 서비스 "우주패스" 와 물류사를 통해 직매입한 상품을 하루내에 배송하는 "슈팅배송" 까지 선보였지만,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이 때문이었을까요 ? SK스퀘어는 11번가의 지분 매입 콜옵션을 포기하게 됩니다. SK스퀘어 콜옵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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