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여기 안가면 순천 온 적 없는 것이다. 순천 현지인 맛집 이자카야 추천 “소점위풍”

내 순천 최애카페가 밀림슈퍼였다면 여기는 최애 술집임,, 네이버엔 소점위풍으로 검색하면 안뜨더라고,, 걍 소점으로 검색하삼 요즘 어린칭구들은 ~하삼이 아줌마말씨라며? 그 아줌마가 나임 웅 어쩔티비? 6시에 갔는데 웨이팅 4번이었음 ㅠ 밥 먹고 다시 옴 ㅠ 한 끼 먹고 오니깐 딱 차례였는데 마치 처음 먹은 것처럼 또 먹음 라떼는 웨이팅이 없었구 어쩌궁,,(있었음) 메뉴 참고용 일단 오사카 오코노미야키랑 쪽파말이는 꼭 시키고 그다음 메뉴는 알아서 시키시라~ 왜냐하면 난 항상 이것만 먹으니깐 ,, 껍질이랑 팽이버섯두 맛있음~ 메뉴 그림들이 벽에 붙어 있는데 다 직접 그리신 듯,, 오사카랑 히로시마 오코노미야키 차이는 오사카는 익히 아는 그 오코노미야키고 히로시마는 숙주랑 면이 들어간다고 하셨움~ 기본안주 요렇게 저 콩이 내 술 도둑이었음 ^^ 쪽파말이,, 이거 먹으려고 여기왔다,, 파 안 먹어도 이건 맛있을껄? 왜냐하면 내가 이거 첨에 먹을 때 파 안먹는 사람이었음 킥킥 아니,, 왜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