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강문해변 앞 바다 보면서 책 읽을 수 있는 북카페 “체로”


[강릉] 강문해변 앞 바다 보면서 책 읽을 수 있는 북카페 “체로”

이날 비가 오려고 해서 그런지, 바닷바람이 매서운 건지 엄청 추웠습니다.. 그래서 바다 좀 보고 근처 카페로 얼른 들어감 ㅠ 딱 바로 보인 카페가 여기였답니다. 강문해변 앞 카페 체로입니다. 제일 가까운데!!!! 이래서 3층에도 카페 있는데 2층 감 ㅋㅋ 뷰는 3층이 더 좋을지도,, 메뉴 및 가격 사진 참고 아메리카노 시켜달라 하고 잠깐 일 좀 보고 올라가느라 주문은 남자친구가 알아서 했습니다. 아아+레몬차+플레인크로플 시켰더라구요 옛날 까까도 팝니다. 카페 분위기는 요런 느낌~ 읽을 수 있는 책도 있고 파는 책도 있었어요. 세미 소품샵 느낌으로 파우치나 디퓨저? 향수? 같은 굿즈도 있었답니다.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도 있는데요 주차장의 비중이 좀 크고 넘 추워서 찍먹하고 호다닥 들어왔어용 크로플은 안 땡겨서 저는 안먹었는데용 혼자 다 드신 분이 빠삭하고 맛있었다네용 레몬차도 쏘쏘한 맛 테라스에서 보는 바다는 요런 느낌 ,, 주차장의 비중이 좀 크긴 하지만 바다 구경엔 무리없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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