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어하는것을보여주는사람

내 운명은 고객이 결정한다 논문을 쓸때 교수님께 들었던 말이다 "휘정아, 너가 쓰고 싶은 것은 다음에 쓰고, 지금은 교수님들이 원하는 것을 써라" 그래야 졸업한다 였다 그말을 졸업하고 나서 알게 되었다 고집을 계속 부리고 있었더라면 아직도 졸업이 아닌 수료생으로 있었을지도 모른다 『내 운명은 고객이 결정한다』 그렇다 먼저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인지도가 쌓이기 전까지는 본질을 흐트러트리지 않으면서 상대들이 듣고 싶어하는 필요를 잘 파악하여 들려줌이 필요하다 그리고 인지도가 쌓이면 그때가서 본인의 소리를 높여도 된다. 『내 운명은 고객이 결정한다』 말하는 자보다는 들어주는 위치에 서 있기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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