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기행


병원기행

엄마의 입에서 흘러나온다 "이번이 마지막일 것 같아 겁났다고" 산소호흡기를 떼어내고 있을 만큼 좋아지셨다 병원 입원 한지 6일만에 식사를 제대로 한것도 지금이라 한다 병원을 그렇게 많이 다녀도 역시 병원 밥은 울 엄마 에게 좋지 않나보다 맛 없다고 입에 넣어보지도 않고 닫아 버린다 (@엄마를 닮았나보다) 그래도 제법 괜찮은 모습을 뵈어 마음 편히 올라간다 아직은 소변줄을 착용하고 있어 자유롭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한그릇을 비우시는 엄마를 보며 좋다 사진 찍는다고 내어미니 사진기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그래도 이제는 얼굴이 괜찮네 하신다 아직은 곁에 계셔주시기를 지리하게 장맛비가 계속이다 그래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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