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선물이다


오늘이 선물이다

각자 열심히들 살아왔다 그리고 살아가고 있다 시간이 많이 흘렀다 가족이라는 이름은 어색하지만, 어색하지 않다 오늘 떠나는 둘째네 짐 정리해주러 갔다 자정 넘어 들어왔다 언니가 나를 만나자 옷을 사주고 싶다고 고르라고 한다 이것저것 한보따리 선물 받아 집으로 왔다. 완전 부자가 되었다 지난해 들어와서 부터 옷을 사지 않았다 물론 주변에서 주는 것들과 사준 것들이 있다 그것이면 충분했다 그런데 겨울이 되니 또 필요하다. 그 동안 겨울이 나에겐 없었기에 옷도, 바람도 내 몸을 힘들게 하지만 또 이렇게 잘 나겠다 누군가에게 또 흘려보내야지 싶다 사랑은 받았으니 다른이에게 흘려 보내야지. 누구에게 흘려보내지...오늘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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