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지?


잘 지내지?

학창시절 개인 전화기가 없었다 집으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때마침 오빠가 그 전화를 받았다. 그리고 전화기를 통해 전달되는 오빠의 힘찬 말 한마디 "누가 휘정이의 오빠냐고?" 상대가 전화를 걸어 나를 찾았고, 오빠는 상대에게 누구냐고 물었다. 전화기 너머에 있는 오빠는 교회오빠라고 말을 했다. 이때 오빠는 장난스럽지만 결코 장난이 아닌듯 "누가 휘정이 오빠냐고? 오빠는 여기 있는데" 이런 오빠가 오늘 태어난 날이다 그런데 축하한다고 보낼 곳이 없다 이제는 진짜 오빠가 없네 목소리가 듣고 싶어도 어디에 해야할지 모르겠네 번호는 분명 아직 있는데 보고싶어 가야지 하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네 오..........

잘 지내지?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잘 지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