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감사

leekos, 출처 Unsplash 아름다운 인생을 원할때 하늘에 무지개가 뜰때 그것도 쌍무지개가 뜰때 나는 마냥 함박 미소를 짓는다 보기만 해도 참 행복하다 그런데 그 것이 뜨기까지는 모진 비 바람이 불었었다는 것 땅에서는 시련과 고난이 일어난 후이다 그 쌍무지개를 보며 행복할려면 고난과 시련의 터널을 지나야만 가능하다 그런데 이제는 그 고난과 시련의 터널을 빨리 지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터널은 반드시 벗어나게 된다 내가 그 터널 안에서 멈추지만 않는다면 다시 빛 가운데로 나가게 된다 죽을 것 같이 길지만 아주 짧은 시간에 마무리가 되고 쌍무지개가 뜬다 그저 평범한 일상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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