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과 화나는 감정


죄책감과 화나는 감정

양육의 팁 죄책감과 화나는 감정 김노리 2016. 10. 15. 20:3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아이들을 키우면서 두 가지 양가 감정이 듭니다. 죄책감과 화냄. 아이가 내가 바라는 대로 자라나 주질 않고, 실수도 잘하고, 부모에게 말대꾸도 잘하고, 학교 가자는데도 늑장을 부리고, 형, 동생과 싸우고 말다툼하고, 거실에 물건을 어질러 놓고 치우지도 않는 등의 문제 행동도 보이는 것 같을 때에는 많은 죄책감이 밀려와서, ‘나 때문에 이렇게 된 거야’하고 자책을 하게 됩니다. ‘내가 좀 더 잘했으면!’, ‘내가 더 정보가 빨랐으면!’, ‘더 좋은 교육을 해주었으면!’하는 수많은 자기반성을 하게 됩니다. 다시 ‘아이의 말을 수용해 주고 좀 더 격려해 주자!’라고 결심하고 마음을 가다듬어서 엄마가 따뜻하게 이야기 하고 아이의 말을 민감하게 반응해주면 아이들은 어느새 엄마와의 관계는 좋아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아이들 이지요~ 아이의 행동이 좀 더 나아지는 듯 하다가 다시 자기 마...


#죄책감 #지각 #형제다툼 #화

원문링크 : 죄책감과 화나는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