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 딸을 위해 편의점에서 우유를 훔치다 체포이후 세상 온정의 손길


자폐증 딸을 위해 편의점에서 우유를 훔치다 체포이후 세상 온정의 손길

동북부 씨 싸껫도 에서 7월 16일 자폐증 딸 15세와 함께 살고 있는 어머니(남편과 이혼)가 딸에게 먹이기 위해 편의점에서 우유 3병(39밧. 1500원)을 훔친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음식이나 돈을 지원하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사건으로 편의점 측에서는 경찰에 신고를 했고, 출동한 경찰관이 범행 이유를 조사해보니 자페증을 앓고 있는 딸에게 먹이기 위해서라는 것과 피해액도 적었던 것으로 경찰관이 자비로 39밧을 지불하려 했지만 편의점 측에서는 여러 번 범행을 저지른 것이라며 합의를 거부했다. 결국 어머니는 체포되었지만, 이후 보석으로 일단 풀려났다. 이러한 사실이 세상에 공개된 후 교육부나 사회개발 인간 안전부 등의 단체에서 사실 확인을 위해 일시적으로 석방된 그녀의 집을 방문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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