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태국식당 타이빈 후기


부산 태국식당 타이빈 후기

부산 명륜동역 에서 600 미터 지점에 있다 하여 다녀 왔습니다 같이 간 일행이 있었는데 난 태국음식 자체를 안좋아 한다 이 황금같은 주말에 너랑 같이 가주는게 어디냐 는 식의 말을 전한다 .. 뒷자리에 있는 우리 아줌마 도 나도 그리 좋아하지 않으니 조금만 시켜서 맛만 보자고 하신다 그리 좋아하는 음식도 아닌데 괜히 데리고 가나 싶기도 하고 그렇더라 뭐 내가 먹고 싶은데 말야 냉큼 달려 갔다 명륜동이긴 한데 온천장에 가깝다 한때 코로나 터질때 뉴스에서 떠들어 대던 온천교회 입구 에 있더라는 앗 여기 구나 건물 반대쪽은 온천교회 입니다 교회는 굳게 닫혀 있었네요 뭔가 모를 정갈함 접시며 일회용 젓가락 까지 코로나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쓴것 같아 보이지만 태국음식은 일회용 아닌가 한다 저 일회용 물컵도 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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