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도 다시 한 번


힘들어도 다시 한 번

월이땐 몰랐다. 인문산 과제가 빡세고 오래걸릴 것이란걸. 아침에 눈을 뜨고 과외가기 전 관련 문서를 일단 미친듯이 다운받았다. 이때 좀더 힘을 내서 미리미리 해둘걸그냥 뭐 입을지도 귀찮던 시절몸 꾸역꾸역 이끌고 과외를 갔다. 아마 과외순이 시험이 임박이라서 나도 좀 정신을 차렸던거 같다원래 광진02 탈 생각 없었는데 눈 바로 앞에 버스가 오길래 탔궁하늘이 예뻐서 찍은 사진내려서두 예쁘더랑요즘 노을 본지 얼마나 됐을까날씨도 날씬데마음의 여유가 없으니까 노을 챙길 짬이 안나서 좀 많이 슬프다 캡쳐한 이유는 배차간격 4분이라 해놓고10분 넘게 안오기....얘때매 맨날 과외 지각하는데 이제는 ,, 체념했지만 이날은 좀 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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