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 따듯한 국밥 한 그릇 "형곤 하우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다! 간다! 비타밍의 맛집 간다! 편 끝 여름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 놀러 갔다가 오들오들 추위에 떨고 왔어요 ㅠ.ㅠ 생각보다 춥더라고요? 추위에 놀란 몸도 녹일 겸 저녁으로 따듯한 국밥이 먹고 싶어 방문하게 된 형곤 하우스 리뷰에요! 형곤하우스 강원도 홍천군 서면 한서로 1901 매일 05:00 ~ 21:00 설렁탕 막국수 돼지왕갈비 간판이 빛나고 있는 형곤 하우스의 외관 모습- 가게 바로 앞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가 매우 편했어요 - 내부 모습과 메뉴판 - 수육부터 닭갈비 오리구이 갈비까지 폭넓은 고기 종류에 국밥이 아니라 다른 걸 주문해서 먹을까 많이 고민했던 기억이에요! 옷 한 벌로 1박 2일이라서 고기를 구우면 옷에 냄새가 벨까 봐 겨우 참았어요 ㅠㅠ 설렁탕 11,000원 우거지 해장국 10,000원 뚝배기의 열로 보글보글 끓으면서 나온 맛있어 보이는 국밥 - 국밥을 주문하면 4가지의 김치 반찬이 나오더라고요! (깍두기 배추김치 무말랭이 무생채) 종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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