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에서 버티다가 살짝 내려놓으니 삐진 냥이 율이, 삐돌이!


무릎에서 버티다가 살짝 내려놓으니 삐진 냥이 율이, 삐돌이!

사람이나 반려동물이나 나이 먹으면 어린아이 마냥 잘 삐지고 토라지고 똑같다. 또 나처럼 삐진 아이 앞애서 대놓고 '하하하하~' 웃어버리면 더욱 삐진 골이 깊어지기 마련이다. 의자에 앉아있으면 굳이 꾸역꾸역 올라와서 자기 편한 자세로 누워버린다. (웃음) 나 좀 생각해서 누워주면 오죽 좋을까. 어쩌면 자기 편한 자세로만 이기적으로 누워버리니, 나는 율이 혹시나 떨어질까 싶어 다리에 긴장하고 힘을 주고 손으로는 아이를 받쳐든다. 그럼 난 아무것도 못한다. (웃음)정말 자기만 안다. 이기적인 녀석이다. (웃음)예전 같지 않은 뱃살로 살이 빠진것 같은데, 또 내 무릎위의 아이는 무겁다. 이미 나의 발은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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