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밥으로 누룽지를 만들어 보자


오래된 밥으로 누룽지를 만들어 보자

쌀통에 조금 남은 쌀을 한꺼번에 씻어 밥을 했더니 양이 상당하다. (웃음)냉동밥으로 몇개 냉동실에 넣어두고, 나머지는 누룽지를 만들어 한동안 먹을 예정이다. 금자씨가 준 누룽지는 이미 다 먹은지 오래다. 나와 착한사람(신랑)은 누룽지의 고소함과 넉넉함을 좋아한다. 주말 아침엔 누룽지를 폴폴 끓여 주면 착한사람은 그저 좋아한다. 누룽지 특유의 고소하고 구수한 향과 맛은 속도 달래도 더부룩함도 없어 좋다. 갑작스런 몸살 기운으로 어찌할바 모를때 나는 누룽지를 끓여 그 열기를 입으로 후후 불려 천천히 먹고 한숨 잔다. 그리고 잠에서 깰때, 그 가뿐함은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것이다. (웃음)매번 얻어먹기만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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