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하면 누비지오: 블랭킷 밍크담요 구입/반려묘에게 뺏기다

#누비지오 #이불 #블랭킷 #밍크담요 #반려묘#내돈내산우리집엔 두 생명체가 있다. (웃음)한 생명체는 면연력이 굉장히 약해 비염에 기관지염,소화기간까지 약해, 참 손이 많이 간다. 그리고 또 한 생명체는 주관이 확실하고 매사 소심해서 집에 손님이라도 오면 처음의 도망가는 궁뎅이를 끝으로 절대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다. 또한 딱딱한 바닥을 선호 하지않아 항상 포송포송한 무언가를 대령해야 한다.그럼으로 우리집은 두 생명체의 조건을 만족시켜주어야 하는 까다로운 조건과 만족감을 장자가짊어지고 가야 한다. (웃음)이렇게 표현하니, 무슨 장대한 대서사 드라마요약본 같다. 그건 절대 아니고, 이런 저런 이유로침구류를 선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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