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숙원 계획 드디어! : 수리산 태을봉을 오르다


오랜숙원 계획 드디어! : 수리산 태을봉을 오르다

#수리산 #슬기봉 #태을봉 #길치 #개운한하루 산에 오르는 즐거움을 알게 되면서 호시탐탐 수리산의 정상을 오르고 싶었다. (웃음) 평일, 주말 할것 없이 알록달록 등산복으로 아래 위 맞춤한 건강한 사람들은 산에 오른다. 그중에 츄리닝에 씻지도 않은 얼굴로 슬근슬근 움직이는 장자도 있다. 슬기봉은 몇년전 한번 가본적이 있다. 봉우리 중에 가장 높은 태을봉. 이름만 몇번 들어본 상상의 그 곳. 원래 무엇이든 계획없이 확 움직여야 된다. 계획 잡고 준비하면 그 시간에 이미 지쳐버려 손놓기 일쑤다. 특히 나는 그렇다. 아마 나는 그동안 산에 슬근슬근 올랐던 이유가 바로 태을봉을 가기위한 준비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다. (웃음) 하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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