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자입니다~ 오늘은 캄보디아에서 생긴 특별한 인연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하는데요. 주인공은 바로바로 요놈입니다.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이면, 꽤 익숙한 얼굴일 텐데요. 바로 저희가 임시보호 중인 '고양이'입니다. 사실 되도록이면 외국에서는 책임질 인연을 안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발견했을 때부터 이름도 안 지어주고 키웠는데요. (아직까지도 정식 이름은 없답니다.) 그래도 그냥 고양이라고 부르기 뭐 해서 '애기'라고 불렀는데, 그렇게 키우다 보니 아무래도 '애기'를 자기 이름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어디서 봤는데 '임보'는 사실 '임종까지 보호'의 줄임말이라고 ㅎㅎ 주인이 나타날 때까지 키워야겠죠 뭐....) 오늘은 이 친구와의 인연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연의 시작... 어느 날 출근을 했는데, 천장에 구멍이 뚫렸더라고요. 그래서 도대체 뭔 상황인가... 당황스러워하고 있는데, 웬걸 바닥에 눈도 못 뜬 새끼 고양이 두 마리가 있는 것 아니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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