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번째 책 필사 - 불안과 환상 사이


49번째 책 필사 - 불안과 환상 사이

책에 빠져 죽지 않기 中 불안과 환상 사이 (불안들 레나타 살레츨 지음, 박광호 옮김 후마니타스, 2015) 슬로베니아 정신분석학파의 일원으로 활동한 레나타 살레츨은 슬라보예 지젝, 믈라덴 돌라르 등 다른 구성원들과 마찬가지로 독일 관념론 및 비판 이론과 라캉 정신분석학을 공통의 이론적 지주로 삼는다. 이들 저작이 소개될 때마다 흥미롭게 읽는 것은 개인적인 관심 때문이지만 [불안들]은 좀더 널리 읽힐 만하다. 우리가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면 말이다. 물론 불안이 어제오늘의 느낌은 아니다. 하지만 살레츨은 우리가 앞선 시대의 불안과는 다른 새로운 불안을 경험하고 있다고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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