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번째 책 필사 - 오만이 부른 파멸


38번째 책 필사 - 오만이 부른 파멸

문학에 빠져 죽지 않기 中 오만이 부른 파멸 (오이디푸스 왕 소포클레스 지음, 강대진 옮김 민음사 2009)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은 제목대로 주인공 오이디푸스의 비극적 운명을 다룬 작품이다. 하지만 그의 딸 안티고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안티고네]는 안티고네만의 비극을 다루진 않는다. 오히려 초점은 외삼촌이자 테바이의 왕인 크레온에게 맞춰진다. 이야기의 발단은 이렇다.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동침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오이디푸스가 자신의 두 눈을 찌르고 방랑길을 떠난 뒤, 그의 두 아들 에테오클레스와 폴뤼네이케스는 왕권을 놓고 서로 적이 돼 싸우다 둘 다 죽고 만다. 그에 따라 왕이 된 크레온은 에테오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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