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크리스마스 주간 직장인 식단일기 그리고 당근대첩

안녕하세요. 오늘도 또 돌아온 밤톨입니다. 재미난걸 하고싶은데 1월 한겨울의 새신부는 운동말고 먹는 재미에 빠져서 이번 식단일기도 그저 먹는걸로 다 채워버리는 슬픈 상황을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ㅋㅋㅋㅋㅋ 다른 챕터에 글쓴다고 요기 안넣은 내용도 있지만 정말 꽉차고 알찬 주간을 보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었다구요!! 집에서 먹는게 진짜 밥이지! 밤톨 집밥 대전 술은 좋아하는데, 주량이 안따라줘서 진짜 강제절주+음주량 조절되는 밤톨입니다 10월즈음에 매해 참석하던 카페쇼를 갔는데, 커피보다 더 눈에 띄던 주류회사들! 정가주고 사기는 후덜덜한 위스키부터 저렴해도 살까말까 고민하던 위스키가 많았는데, 확실히 하이볼이 대유행인게 느껴질 만큼 시음도 하이볼 행사로 했었답니다! 그 중에서 짝꿍이 살까말까 고민하던 미국 MZ들의 술 파이어볼 FIREBALL을 구매했어요!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500ml용량보다 더 저렴한가격 2만원에 구해온거라 잘샀다고 셀프칭찬 엄청했어요 매콤야채볶음밥에 밑반찬은 참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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