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집콕하는 아이들이 갑갑함을 호소하여 간단하게 먹을 것을 사들고 아지트로 향했습니다. 한적하니 좋아서 자주 찾는 곳입니다. 홀치킨콤보+버거 한 개 추가 치킨을 다 먹고, 햄버거와 바삭크림치즈볼까지 먹고 나니 포만감이 느껴집니다. 이제 가을 느낌이 많이 나는 거 같아요! 나무그늘 아래 앉아있으니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집으로 향하는 길에 비님이 오네요. 의자에 앉아 잠시 쉬고 있는데 우산을 쓰고 비 맞는 것을 재밌어 하는 작은애는 쉬지도 않고 계속 저러고 있었습니다. 큰애는 어린 동생이 예쁘다며 동생을 모델로 사진을 곧잘 찍습니다. 이번에도 작품이 나왔네요. 이렇게 갑갑함을 어느 정도 해소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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