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께 사진 전송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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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금요일 오전 날씨 맑음 오후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린다고 하니 이런 날에는 오전 산책은 꼭 다녀와야 한다. 운동할 시간을 놓치면 운동할 시간은 밤 시간뿐인데 드라마 한편 보고 아이 양치 시키고 책도 읽어주고 재우기까지 완료하면 밤이라고 해서 시간이 많은 건 아니다. 그래서 될 수 있음 오전에 운동을 하려고 한다. 그리고 밤이 되면 몸이 늘어지기도 하고... 귀차니즘이 발동한다. 몇 년 사이로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 거 같다 걷는 사람, 달리는 사람, 운동기구로 운동하는 사람 요즘은 누구든 건강에 관심이 많다. 티브이 프로그램도 건강상식 프로그램이 많은 걸 보면 사람들의 건강 관심도를 알 수 있다. 그 대신 안다니 박사도 많아졌다 ㅋㅋ 뭐, 가끔 나도 안다니 박사가 될 때가 있다 그건 인정!! 봄 풍경 산책로는 보통 강변으로 선택한다. 넘실거리는 강물과 적당한 그늘이 산책하기에 안성 맞춤이다. 그리고 나의 눈을 즐겁게 하는 물고기 따뜻한 봄이 되면 짝짓기를 하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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