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롯데 대 삼성 분석


국내야구 롯데 대  삼성 분석

롯데 정성종(3.52)이 데뷔 첫 선발 마운드에 오릅니다. 21일 KT 원정에서 2이닝 1안타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정성종은 나균안의 대체 선발로 나서는 상황. 그러나 구속을 앞세운 타입이라 나균안과 완전히 반대 타입인데 홈 경기에서 강하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이정용과 최동환 상대로 3점을 올린 롯데의 타선은 단 1이닝 득점을 제외하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이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6월 월간 타율 9위의 가라앉은 타격감이 살아날수 있느냐가 주중 시리즈의 성패를 가를 것입니다. 또다시 무너진 구승민과 김원중 콤비는 벌써 한계점을 드러내는것 같습니다. 삼성 원태인(3승 4패 3.58)을 내세워 연승에 도전합니다. 21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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