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놀기/엄마표놀이]정말 간단한데 너무 좋아하는 '그림자놀이'

안녕하세요, 린준맘입니다요즘 다들 가정보육으로 힘드시죠여섯살, 네살 남매가 함께 하는 저희집은 정말 전쟁통이 따로 없답니다2월부터 첫째딸이 유치원 다니게되서 그나마 평일 낮엔 평화를 찾고 있지만..하원시간이 너무 빨리 돌아오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정작 제가 유치원에서 일할 땐 엄청 시간이 안갔던것같은데ㅋㅋㅋ학부모가 되니 이렇게 입장이 바뀌네요ㅋㅋㅋㅋㅋ매일 애둘육아에 치여서 지내다가 간만에 가위질을 좀 해보았어요ㅎㅎ동물스티커북을 다 쓰고 버리려는데 뭔가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거예요 그러던 중 문득 그림자놀이가 생각나서 다시 스티커북을 들고 들어왔죠ㅋㅋ전날 밤 아이들 잘 때 후다닥 가위질 하고낮에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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