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 때부터 각질제거를 할 때 때장갑을 많이 이용하는 편인데요. 스크럽도 각질제거를 하는데에 도움을 주지만 아무래도 더 뽀득하게 잘 밀린 느낌을 주는 건 때장갑을 이용해서 하는 거더라고요. 최근에는 스크럽을 계속 해오다가 개운한 느낌이 들지 않아서 때밀이 장갑을 하나 구매하게 됐는데 제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오랜만에 발견하게 돼서 어떤 점이 좋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제가 선택한 때밀이 장갑은 밀리노 롱이라는 제품인데요. 목욕탕 같은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때밀이는 거친 촉감이라 한 번 사용하고 나면 피부가 빨갛게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더군다나 저는 피부가 얇아 쉽게 빨개지는 편이라 늘 조심해서 사용해야 했어요. 이건 적은 천연 인견으로 만들어진 데다 반영구적으로 향균 특성이 들어가 있는 거라 아무래도 지속적으로 사용한다고 생각했을 때 제 피부를 고려하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보통은 레이온이나 면 혼방으로 된 걸 많이 사용하는데 그런 것보다는 이렇게 천연...
#때밀이장갑
원문링크 : 때밀이 장갑 밀리노, 자극 덜한 각질제거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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