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놀거리 파주 테마파크쥬쥬 딸이 좋아해요

안녕하세요? 이번 주말에 딸과 남편이랑 파주에 있는 테마파크 쥬쥬에 갔어요. 딸이 요즘 강아지를 무서워하고 소리에 예민해져서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방문했답니다. 저도 어릴때 무서운 게 많았었지만 아이가 집에 이사를 하고 나서 트라우마가 많이 생겼어요. 강아지가 물뻔한 적도 있었고 집에서 소리가 크게 나서 저도 놀랜 일이 있었어요. 제가 그때 엄마 답게 대처를 잘 했었어야 했는 데 저도 겁이 많아 ㅜㅜ 같이 놀랬답니다. 그게 트라우마의 시작이었죠. 아침이 되면 밖에 소리가 너무 커서 귀를 막는 다거나 했어요. 강아지를 볼까봐 무서워서 안아달라고도 하고 산책 자체가 잘 안되서 애를 먹었죠.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방법은 자연스럽게 접근 하는 것입니다 강아지를 싫어하고 무서워 한다면 먼저 동물이 나오는 영상을 보여주면서 친근해지게 만든 다음 “이런 동물 보러 가지 않을래?”라고 물어 보세요. 동물들에게 밥을 줄 수 있는 체험도 말해줍니다. 딸이 오랜만에 온 동물원이라 약간 긴장은 했지만 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