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7월 3주차 일기


주간일기 챌린지 7월 3주차 일기

주간일기 챌린지 7월 3주차네요. 잘못하다가 못쓰고 넘겨버릴 뻔 했어요. 포스팅을 계속 썼어도 주간일기를 깜빡하게 되요. 이번 일기는.. 제가 요즘 남편과 참.. 잘 다투는 거 같아 답답한 마음에 쓰는 일기에요. 사진은 없고.. 글로 쓰는 일기가 될 것 같아요. 남편과 전 완전 반대의 성격과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것 등 다 달라요. 다른 사람끼리 많이 만난다고 하지만.. 정말 서로 맞추기 힘들긴 해요. 남편도 저도 서로를 이해 못하는 게 다르기 때문에 당연할 지 모르죠. 오늘도.. 좀 다투게 되었는 데 전 딸에게 싸우는 모습을 되도록 보여주기가 싫어요. 그래서 되도록 딸이 자면 싸우거나 했으면 하는 데 남편은 그자리에서 말을 다 해야 되고 풀어도 딸 앞이던 생각을 안해요. 저도 화가나고 그 자리에서 다 이야기하고 풀고 싶어도.. 딸이 보기에도 엄마아빠가 싸우면 힘들어 하는 게 아이 잖아요..? 그런것도.. 참.. 안맞더라구요. 싸우면 거의 사소한 거라 그냥 넘어가고도 싶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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