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일산 온유치과에서 이빨 두번째 뽑기


친절한 일산 온유치과에서 이빨 두번째 뽑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딸이 이빨을 두번째 뽑게 되었어요~ 전에 뽑았을 때도 용기있게 안울었지만 이번에도 그럴까?? 기대반 걱정반 했는 데요? 이빨을 뽑게된건 얘가 2월생이고 딸이다 보니 좀 빠른 가봐요 이빨이 빨리 올라오네요. 그래서 흔들리고 있는 이빨도 빨리 뽑아야겠다 하고 치과로 달려갔죠. 나머지 이빨도 의사쌤이 “정말 이빨 올라오네요. 뽑죠?” 말씀하셔서 뽑게 되었어요. 딸은 “엄마, 치과는 재밌어. 안무섭고 신기해. 의사선생님, 엄청 친절해” 믿음이 갔나봐요. 여기는 어린이치과 전문은 아니에요 거의 어른? 소아도 하긴 하는 데 소아과에 있는 묶어 놓고 하는 거라든가 그런 소아치과에 있는 것들이 없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딸은 소아치과보다 어른치과가 잘 맞는 지.. 소아치과는 엄청 울었었는 데 안울더라구요. 아이말론 의사선생님이 믿음이 간대요. 그리고 여긴.. 양심 치과여서 보험치료로 잘 해주세요. 그래서 저도 남편도 담주에 예약을 했어요. 뭔가 딸을 안울리게 하니 믿음이 가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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