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딸이 여섯살이 되기 전 신생아였을 때


육아일기 딸이 여섯살이 되기 전 신생아였을 때

안녕하세요? 바쁜엄마입니다. 오늘의 육아포스팅을 어떤 걸 쓸까 하다 친동생이 아들을 낳고 아기 사진을 자주 보여주는 것을 보고 제 딸이 신생아 였을 때가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신생아 때의 사진을 오랜만에 꺼내보았어요. 딸은 충남아산에서 태어났고 4시간만에 자연분만으로 낳았습니다. 첫애 인 것 치곤 좀 빠르게 낳은 편인 데 병원의 실수였는 지 회음부를 1시간 바늘로 꼬매는 일이 생겼어요. 피가 너무 많이 나서 였죠. 나중에 알고 보니 병원의 실수였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땐 대처하는 방법을 몰라 병원에 항의를 못했던 것 같아요 산후조리원을 2주나 신청하였지만 조리를 누리지 못하고 거의 입원처럼 지내야 했습니다. 소변줄도 2주 넘는 시간동안 꽂아야 했고 회음부는 1년이 지나도 낫지 않아 앉아 있기가 힘들었어요 다행히,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딸이 신생아 였을 때 모습이에요. 딸이 한주정도 빨리 나와서 2.75kg로 나왔는 데 모유도 분유도 잘 안먹어서 2.65kg로 빠졌었어요. 회...


#딸 #산후조리원 #신생아 #육아 #육아일기 #육아포스팅 #행복 #회음부

원문링크 : 육아일기 딸이 여섯살이 되기 전 신생아였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