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하원 친구랑 놀이터에서 놀기


유치원 하원 친구랑 놀이터에서 놀기

안녕하세요? 바쁜엄마입니다 오늘도 날씨가 참 좋네요~ 딸이 유치원에서 하원 한 시간.. 오늘도 전 놀이터에서 놀 딸을 기다립니다 ㅜㅜ 오늘은 또 얼마나 놀지… 요즘 계속 제가 하원을 시키다가 유치원 차량을 오랜만에 탔더니 바로 또 기다렸다는 듯이 노네요. 딸에겐 베프가 있는 데요? 같은 반이기도 한 데 집도 옆이라 가까워요. 티격태격도 하긴 하지만 제일 친한 친구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잘 놀면서 딸이 얼마 안남은 이사로 속상할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딸도 이사 가는 것을 알긴 하지만 그 것이 친구들과의 이별이라는 것을 크게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가까워서 그래도 만날 수 있겠지 하고 생각 하는 것 같아요. 결국 가까워도 이사를 가면 보지 못할텐데 말이죠.. 이사를 하도 많이 해서 적응 할때 즘 되면 이사를 가고.. 딸에게 너무 미안해집니다 이렇게 잘 지내고 친구들도 많이 사겼다고 하는 데 좋아하는 남자애도 있는 딸이 잘 이겨낼 지 걱정이 되요. 다음에 갈 이사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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