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자마파티 하러 유치원 등원룩으로 잠옷 입었어요

안녕하세요? 바쁜엄마입니다. 오늘 아침부터 분주해서 포스팅이 좀 늦였어요 이유는 유치원 파자마파티로 준비를 해야 했거든요 유치원 등원룩이 오늘 파자마인 잠옷으로 입고 오라고 했고 수건 양머리를 하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파자마파티 한다는 딸이 부러웠습니다. 저도 20대 때 친구들과 파자마파티 하러 호텔을 빌려서 한 적이 있거든요. '엄마도 따라 갈래~~' 유치원 선생님들께서 수고가 많으셨어요 사진을 보니 엄청 꾸미셨네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나 혼자 잔다라는 로고도 있네요 포토타임 할 곳이 참 많아 보여요 파자마파티에 어울리는 것 중 황토방 찜질방, 사우나의 느낌으로 아이들이 잠옷을 입고 노는 것이 어울리게 꾸며놓으셨네요 멋집니다 삶은 계란 맥반석도 있는 거 같아요 유치원 친구들이 삶은 계란도 먹으면서 재밌는 추억을 쌓는 장면이 눈에 보입니다. 저도 양머리를 만든 적이 없는 데 하얀 수건을 꺼내서 유치원에서 양머리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 영상을 보고 따라했어요 다행히...

원문링크 : 파자마파티 하러 유치원 등원룩으로 잠옷 입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