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마음을 읽는 <엄마가 화났다> 책읽는 곰 출판사의 최숙희 그림책

오늘의 엄마표 독서놀이는 요? 엄마가 화났다 저자/그림 : 최숙희 출판사 : 책읽는 곰 아이와의 갈등으로 인해 화를 내신 적 있으실까요? 엄마도 사람인지라 누구나 다 화를 아에 안내기는 힘들거에요. 이 책 이름이 <엄마가 화났다> 라는 말과 표지 앞면 그림이 엄마와 아이의 갈등을 보여주고 있어요. 엄마의 '화' 로 인해서 아이가 얼마나 상처를 받는 지를 보여 주는 데요? 아이가 사라짐으로써 엄마는 화해와 위로를 표현하게 됩니다. 제가 아이를 낳기 전부터 오은영 박사님의 강의를 듣고 '화'가 얼마나 안좋은 지를 깨닫게 되었어요. 그리고 부모가 아이를 대하는 말투를 중요하게 생각하였답니다. 아이 생각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자라느냐는 부모의 역할이 정말 중요해요. 아이가 불안정한 마음을 느낀다면 성장과 발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부정적이게 바뀔 수 있고 아이도 부모의 말투를 따라 할 수 있지요. 물론, 훈육은 할 수 있지만 화내는 것과 훈육은 달라요. 이 책에서도 그런 이야기를 다루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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