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미술학원 첫도전! 서대문 분더바움미술학원에서

미술학원 첫도전은 분더바움미술학원에서 유전은 무시 못하는 것인지 하루에도 빠짐 없이 그림그리기를 하는 딸, 좀 더 미술을 깊이 배우는 기회를 주고 싶었는 데 미술학원은 거부했었어요. 원데이클래스도 가보고 했는 데 잘 맞지 않았던 것인지 계속 가고 싶다는 말을 안하더라구요. 그러다, 드디어 미술학원이 궁금해지고 가보고 싶다는 말을 꺼냈지요. "엄마, 나 미술학원 너무 가고 싶어. 가게 해주면 안돼?" "왜 안돼~ 배우고 싶은 건 배워야지~" 요즘 배우는 것이 재밌어 졌는 지 태권도 이후로 미술학원을 궁금해 했어요. 유치원에서 제일 친한 친구가 다니기도 하고 그림그리기를 잘 그리는 친구들을 보고 욕심이 났던 것 같아요. 이건 딸이 5세 때 그렸던 그림이에요. 소근육이 좀 빨리 발달해서 연필과 붓을 일찍부터 잡았어요. 그래서 붓 터치 감각도 있고 잘 표현했지요. 거침없이 그림그리기를 하는 아이 저와 다른 점이 있다면 어떤 그림이든 생각을 바로 바로 하고 그것을 거침없이 그렸습니다. 전 그...

원문링크 : 어린이 미술학원 첫도전! 서대문 분더바움미술학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