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영어비법] 토크스테이션으로 원어민 화상영어 시작했어요

원어민 화상영어로 바꿨어요. 딸이 영어학원을 다닌지 4개월 5개월째가 되었는 데요? 한번 다녀보니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었어요. 장점은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과 유치원처럼 놀이수업과 학습수업이 함께 진행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했던 거와 달리 학습수업의 비중이 상당히 높았지요. 아무리 학원이긴 하지만 파닉스의 위주의 교육이 마음에 쏙 들어오진 않았죠. (시험도 보는 ㅜㅜ) 파닉스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모국어를 우리가 배울 때 듣고 말하기부터 시작해서 리딩 맨 마지막이 쓰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학원은 쓰기와 파닉스 중점으로 하여 조금 아쉬웠어요.. 딸은 예전부터 원어민이나 영어로만 하는 수업이 잘 맞아서 이번에 체험해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가성비 좋고 베스트라고 생각했던 사이트가 토크스테이션 이라는 사이트입니다. 다른 사이트도 참 많았지만 수업료 가격이 비싸거나 제가 원하는 시스템이 아니어서 토크스테이션이 제일 잘 맞았어요. 아이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