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식 후 학교 생활과 적응 이야기


초등학교 입학식 후 학교 생활과 적응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의 육아일기는 요즘 포스팅을 못한 것이 딸이 드디어 초등학교 입학식을 하고 다니기 시작했어요. 왜 맞벌이들이 엄마가 휴직을 많이 하시는 지 이해가 갑니다. ㅠㅠ 그 만큼 챙겨야 할 것도 많고 학교 어플 알림이 계속 울리기도 하고 아이의 학교 적응 문제로 정신이 없습니다. 딸이 너무나도 기대하던 초등학교이지만 지금이 3일째인데 유치원이 그립다고 할 정도로 많이 힘든가 봐요. 학교 적응1 : 등교시간 유치원은 그나마 1시간 더 잘 수 있었다면 초등학교는 오전7시30분에 기상을 해서 아침을 먹고 씻고 옷을 입는 과정을 거쳐 등교시간에 맞춰 가야 합니다. 오전8시 40~50분 전까지는 가야 아이가 학교 수업 준비를 할 수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라고 할 때 제일 미안하고 그렇더라구요.. '오늘도 얠 어케 깨우지 ... ' 유치원은 오전9시40분이었지만 초등학교 등교시간은 참 빠르네요. 학교도 걸어서 12분이라 15분 전에는 나와야 한답니다. 저 때는 그나마 학교가 가까웠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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