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좋아하는 엄마가 딸에게 알려주게 된 이유

어린이 육아정보 축구를 좋아하는 엄마가 딸에게 알려주게 된 이유 엄마의 어린시절 이야기 잠깐 저의 이야기를 하자면 전 어릴 때부터 남동생이 있어서 인지 축구나 농구, 피구를 좋아하는 편이었어요. 남동생과 밤8시만 되면 초등학교 운동장에 있는 아이들을 친구로 만든 후 축구를 하거나 피구를 하면서 놀고 그랬답니다. 여자이지만 공을 운동장에서 멀리 차는 것이 가능했어요. 다 남동생 덕분에 공을 가지고 잘 논 것 같아요. 중, 고등학교때 여자 아이들은 보통 발야구를 많이 하는 데 항상 홈런처럼 멀리 공을 보내버렸습니다. 아무도 저의 공을 잡지 못했지요 ㅋㅋ 대학생 때는 부모님이 안계시는 보육원에 봉사활동을 1년동안 다녔는 데 남자 아이들이어서 축구로 자주 놀아주었습니다. 제가 제일 취약한 부분이 달리기 였지만 공으로 하는 것은 잘했어요 ^^; 그 덕에 회사 체육대회에서도 인정 받았답니다. 여자 아이들에게도 축구를 추천해요! 여자 어린이라고 축구를 배우지 말라는 없잖아요? 전 딸에게 공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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