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명절스트레스 극복방법과 힐링장소추천

명절스트레스와 대처법 명절은 왜 이렇게 빨리 찾아오는 걸까요? 결혼한지 10년이 되어도 어려운 것이 시댁이고.. 명절입니다. 시댁도 친정 모두 저의 집은 아니니 잠도 잘 오지 않지요. 저는 시댁이나 친정에 다녀오면 별거 아니라 생각하여 후련해지지만 그 전부터 걱정을 합니다. "이번 명절은 잘~~ 넘어갈 수 있을까?? 차라리 빨리 끝났으면..." 명절은 무엇보다 아무일 없이 넘어가 주는 것이 제일 행복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 만큼 다 화기애애 한 곳은 많이 없다는 것이죠.. 결혼 전엔 휴일이 최고여서 긴 명절이 좋기만 했는 데 지금은.. 대체공휴일도 생겨서 4일~6일이 될 수 있는 명절이 빨리 지나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매년 명절때마다 어머님 말씀이 "친정 미리 갔다와~~ 명절 연휴 때는 시댁에서 다 보내고~" 명절 전날 항상 저는 이 소리를 듣는 데요? 덕분에 전 작년에 시댁에서 6일을 보냈지요. 아무리 세대가 바꼈다고 하지만... 지금도 명절은 시댁에서 보내라고 하는 집이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