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기숙학원 수험생활 이야기 공부만 배우는 곳이 아니고 꿈과 마음이 성장하는 곳입니다.

재수기숙학원 수험생활 이야기 공부만 배우는 곳이 아니고 꿈과 마음이 성장하는 곳입니다. 어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선생님 아이 외출 때 재수기숙학원 비용 결제하고 나오라고 했는데 아이가 집에 오는 것이 그렇게 기쁘고 정신없었는지 그냥 왔습니다. 누구 어머님이시죠? OOO 엄마입니다. 입학하고 1달 넘는 시간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근래 외래진료를 좀 자주 다녀왔습니다. 감기에 걸려 조금 고생은 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잘 버티고 공부했습니다. 처음 이비인후과 진료 후 처방한 약 성분 중에 피부 발진과 알레르기 반응이 올 수 있다고 쓰여있었는데, 그 약을 먹고 피부 발진이 일어나서, 다음날 다른 곳으로 외래진료 다녀오고 했습니다. 걱정 많으셨죠? 생활태도도 좋고, 공부도 열심히 했으니 맛있는 거 많이 해서 먹이고 건강하게 복귀시켜 주세요. 무엇보다 이렇게 아이를 신경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짧은 한 달 조금 넘은 시간이지만 집에 온 아이를 보고 "OOO가 그동안 많이 컸네!"...

원문링크 : 재수기숙학원 수험생활 이야기 공부만 배우는 곳이 아니고 꿈과 마음이 성장하는 곳입니다.